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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관리자 |
제목: [Tier] 한전 나주통합ICT센터 국내 최초 Tier III 구축인증 취득 - 크리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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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한전 나전 통합ICT센터가 Uptime Institute Tier III 설계인증(TCDD) 취득 후,
11월 초 방한한 Uptime Institute의 엔지니어들과 나주 통합 ICT에서 현장에서의 다양한 이중화 인프라 설비의 다양한 무중단유지보수성을 모두 성공적으로 시험해 11월 8일 완료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한전 나주 통합ICT센터는 한국 최초로 Uptime Institute의 Tier III 구축인증(TCCF)을 받은 전산센터가 되었습니다. 2014년 11월 21일 정식으로 Uptime Institute 사이트에 아래와 같이 등재되었습니다.
http://uptimeinstitute.com/TierCertification/constructed-facility-certifications.php?page=1&ipp=All&clientId=&countryName=South%20Korea&tierLevel=3
그 과정에서 준공 후 짧은 기간동안 미처 검증하지 못했던 여러 문제점들도 해결하여, 어떠한 장애에도 명실공히 무중단 유지보수가 가능한 이중화 설비를 구축했음을 검증 받았습니다.
설계인증을 취득해야 구축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2년간 유효한 설계인증 대비 구축인증은 영구인증으로 Uptime Institute 사이트에 공식적으로 계속 확인되고, 공식적인 구축인증패도 수여 됩니다.
무엇보다도 구축인증 취득 후 여러 선진 전산센터의 운영 방법과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는 운영평가인증(TCOS)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인프라 수준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넘어, 인프라 운영 조직과 인력의 안정성과 관리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국내 전산센터의 Tier 인증을 모두 수행한 당사의 경험과 기술력을 믿고 맡겨주신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고객 전산센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 택 배상
[관련기사]
한전, 통합 ICT센터 개소, 본격 운영 들어가
한전이 나주 본사에서 통합 ICT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8일 고품질 전력정보서비스와 미래 전력ICT 융합 기술의 터전이 될 ICT센터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구축된 ICT센터는 서울 삼성동 사옥에 분산돼 운영되던 정보통신 설비들을 한 곳으로 이전해 통합 구축한 데이터센터로, 1200여대에 달하는 초정밀 ICT설비를 지난해 9월말 부터 4차례에 걸쳐 5톤 규모 총 30여대의 무진동 차량을 동원해 운반했다.
나주 ICT센터는 진도 8.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와 2개 변전소로부터 이중 전원 확보를 통한 최고의 안정성 확보했다. 또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최적의 그린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한전 ICT센터는 세계적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인 미국의 업타임(Uptime Institute)으로부터 설계와 구축분야 모두 ‘Tier-Ⅲ' 등급을 인증 받은 국내 최초 사례로,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공인받았다. Uptime 은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센터 등급 인증기관으로, 설계와 구축 부분을 분리해 인증을 부여하며 Tier Ⅰ~Ⅳ까지 있다. I
CT센터는 전력계통 제어와 전력정보를 비롯한 전국의 대고객 전력판매서비스를 운영하는 영업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내 ICT관제실에서 24시간 근무자들이 교대로 전사 통합관리하고 있다.
김병숙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전력정보시스템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나주 ICT센터 구축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보다 좋은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등 미래 전력ICT 융합 기술을 적극 개발해 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전남대학교 김택현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정부 통합전산센터, 전남도청,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관련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기신문 뉴스 링크
http://www.electimes.com/home/news/main/viewmain.jsp?news_uid=120657
국내 최고수준 한전 나주 ICT센터 개소
美 업타임으로부터 설계·구축분야 'Tier-Ⅲ' 첫 인증
[이투뉴스]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한전 전용 데이터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전은 지난 28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내 본사에서 김택현 전남대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정부 통합전산센터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나주 ICT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고품질 전력정보서비스와 미래 전력ICT 융합기술의 터전이 될 ICT센터는 기존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분산 운영하던 정보통신 설비들을 한 곳으로 이전해 통합 구축한 데이터센터다.
한전 사업의 핵심정보인 전국 대고객 전력판매서비스 운영 영업시스템과 전력계통 제어 정보 등이 1200여대에 달하는 초정밀 ICT 설비에 담겨있다.
앞서 작년 9월부터 한전은 4차례에 걸쳐 5톤 무진동 트럭 30여대를 동원해 이들 설비를 삼성동에서 나주 본사로 운반했다.
이번에 문을 연 ICT센터는 진도 8.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고 2개 변전소로부터 이중으로 전원을 공급받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근무자들은 센터내 ICT관제실에서 24시간 시설을 전사적으로 통합관리한다.
이를 통해 한전은 세계적 테이터센터 인증기관인 미국 업타임(Uptims Institute)으로부터 설계와 구축분야 모두에서 'Tier-Ⅲ' 을 인증 받았다.
기존에 국내 3사(삼성SDS, LG유플러스, 현대오토에버) 업타임으로 받은 인증은 설계인증으로, 구축부분까지 인증을 획득한 것은 한전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김병숙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전력정보 시스템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ICT센터 구축을 계기로 스마트그리드, 빅테이터 등 미래 전력ICT 융합기술을 적극 개발해 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투뉴스 링크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11